SKC 는 영국 양극재 기업 넥시온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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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의 화학 계열사인 SKC 가 실리콘 양극재 사업에 진출한다.

SK㈜의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는 동사는 월요일 영국의 양극재 회사 넥시온에 3,3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SKC와 SJL파트너스와 BNW인베스트먼트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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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소시엄은 총 8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SKC 와 BNW인베스트먼트는 51%를 출자하고 SJL파트너스는 나머지 49%를 처리할 추가 투자자를 모집한다.   

SKC는 24일 성명에서 “거래가 종료되면 SKC는 넥슨의 지분 일부를 보유하게 되며 실리콘과 탄소 등 양극재에 대한 사업권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실리콘은 전기 자동차(EV) 배터리가 보다 일반적인 흑연을 대체할 수 있는 유망 양극 재료로 여겨진다. 

흑연 기반 양극과 함께 사용되는 실리콘 기반 양극은 EV의 범위를 확장하고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현재 실리콘이 15% 미만인 실리콘 기반 양극은 상용화 초기 단계에 있다고 SKC는 밝혔다.    

SKC는 지난해 4억달러였던 실리콘 기반 양극화 시장이 2025년 29억달러로 성장해 2030년에는 146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넥슨은 실리콘 기반 양극화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한 2006년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SKC는 저실리콘 콘텐츠 양극을 독자 상용화하고 이후 넥슨과 고실리콘 콘텐츠 양극화 협력할 계획이다.    

SKC는 대량생산과 글로벌 마케팅 능력이 배터리 소재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측은 “SKC와 넥슨의 협력에 더해 동박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고 고객사에 고품질·가격경쟁력 배터리 소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SKC 사업에는 2차전지, 반도체, 친환경 소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올해 초 SKC의 전유 자회사 SK넥실리스 이사회는 유럽에 연간 5만t의 동박 생산이 가능한 동박 공장을 짓기로 합의했다. 

새 공장에 대한 투자는 6억 2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폴란드에 위치할 것이다.   

동박은 양극의 또 다른 핵심 물질이다.   

24일 발표된 실적에서 SKC는 올 3분기 순이익이 1년 전보다 1282% 증가한 1850억 원(1억5700만 달러)이라고 발표했다. 

배터리 소재, 특히 동박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경제뉴스

매출은 8868억원으로 전년대비 32.8퍼센트가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9% 증가한 145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